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네티즌 “태어나는 아기는 예쁘거나 멋지거나”

2014-11-2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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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예쁜 커플. 축하해요” “진짜 태어나는 아기 부럽다. 예쁘거나 멋지거나” “완전 축하. 여자든 남자든 엄마아빠 닮으면 예쁘고 잘 생길 듯”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 축하합니다” “이보영 지성 부부는 참 뭐랄까. 우월하지만 연예인이라고 유난스럽지 않아서 참 좋은 듯” “내 일도 아닌데 왜 기쁘지? 축하해요. 진짜 예쁜 가정이 될 듯” “이보영 임신 10주차, 앞으로 건강 주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관계자는 24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성의 아내 이보영 씨가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아직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아직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보영의 소속사 역시 “임신한 게 맞다”며 “최근까지는 광고 촬영도 했는데 이제는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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