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4’에서 국내 유망 사물인터넷(IoT) 중소기업 10개사가 11건의 사업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2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엑스포에서 국내 참가기업들은 엑스포 한국공동관에서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 비콘을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용기기 관리 솔루션, 온습도 관리를 통한 홈네트워킹 서비스 등 IoT 기술·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중 블락스톤은 바르셀로나시에 매립형 센서를 구축하는 스페인 업체와 5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및 양산공급을 추진하는 내용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또 달리웍스는 이스라엘, 프랑스, 스페인 기업의 하드웨어에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을 결합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각각 맺었다.
이외에 에이텍, 이도링크, 큐브스, 코너스톤 테크놀로지, 어비팩토리 등 참가기업들도 외국 기업과 향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7건의 MOU를 체결했다.
지난 18∼2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엑스포에서 국내 참가기업들은 엑스포 한국공동관에서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 비콘을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용기기 관리 솔루션, 온습도 관리를 통한 홈네트워킹 서비스 등 IoT 기술·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중 블락스톤은 바르셀로나시에 매립형 센서를 구축하는 스페인 업체와 5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및 양산공급을 추진하는 내용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또 달리웍스는 이스라엘, 프랑스, 스페인 기업의 하드웨어에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을 결합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각각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