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은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해피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설악 전망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 테마의 품격 있는 레스토랑 더 퀸(The Queen)에서 제공하는 모닝뷔페로 구성된 '해피 크리스마스 모닝 패키지'와 바비큐 메뉴의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뷔페가 포함된 ‘해피 크리스마스 다이닝 패키지'등으로 구성됐다.
또 새롭게 리노베이션 된 설악 전망의 로열 플로어 듀크 트윈룸이나 크라운 패밀리 룸 타입을 이용하는 고객은 객실 미니바 내 10여종의 스낵류와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에게 줄 선물을 준비해 온 고객은 프론트에 산타 선물 이벤트를 신청 할 수 있다.
체크인시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맡기고 시간을 예약하면, 정해진 시간에 산타 할아버지로 분장한 직원이 직접 객실로 찾아가 선물을 전해 준다.
이밖에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그린페퍼소스의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6가지 2인 디너코스와 프리미엄 레드와인 1병이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커플 스페셜 메뉴도 준비했다.
이랜드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의 크리스마스 패키지와 커플디너정찬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033-635-4001)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