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의 ‘Dear my papa 캠프’는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은 아빠와 아이의 음식대항전, 텐트 만들기, 10문 10답, 아빠들 토크쇼 ‘나 이렇게까지 해봤다’, 아빠의 추억놀이(비석치기), 아빠와 아이 액자 만들기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획조정실 신재완 과장은 “아이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걱정을 했었는데 함께 대화하고 놀이를 하면서 벽을 많이 허물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