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의 순수함과 따뜻함에 감동했어요. 멋지다, 곽진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지원의 세월을 빗겨간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21일 생방송 된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TOP2에 오른 참가자 김필과 곽진언이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곽진언은 자작곡 '자랑'으로 김필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