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산국이란,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 및 멸종 위기종

2014-11-22 10:54
  • 글자크기 설정
키큰산국이란[사진=야생화도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키큰산국이란 무엇일까?

키큰산국은 고산지대의 습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산림청이 희귀 및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했다. 물이 깊지 않은 곳, 습지의 가장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키는 100cm 이상으로 자라고 줄기에는 잔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경남 양산 원동면 축천산 계곡 산지 습지에서 이 키큰산국이 발견됐다. 키큰산국은 꽃 모양이 구절초와 비슷하지만 잎이 가늘게 갈라져 구별된다. 주로 백두산 지역에서 서식하는데, 산지의 습지에서도 이따금 관찰된다고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큰산국이란, 신기하네", "키큰산국이란, 처음 듣는다", "키큰산국이란,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