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를 통해 공개된 서류에 따르면 코스톨로 부부는 이달 3일과 17일 트위터 주식 28만 3천460주를 1천160만 달러에 매각했다.
코스톨로는 앞서 개인 명의의 주식 1만 6천698주를 7월에 매각한 데 이어 10월에는 2만 106주를 추가로 팔아치웠다.
이에 따라 코스톨로의 보유 주식은 개인 명의로 3만 6천28주, 가족신탁 이름으로 28만 3천460주가 남게 됐다. 코스톨로는 올해 5월 이후 자신과 가족이 보유한 주식을 절반 넘게 팔아치운 셈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 가족 보유 주식 절반 매각, 무슨 일이 있나?", "본인 가족 보유 주식 절반 매각, 왜 갑자기?", "본인 가족 보유 주식 절반 매각,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