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21일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첫 조기상환 조건을 87%로 기존보다 낮게 설정해 빠른 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ELS를 포함해 연 5~6%대 수익을 추구하는 총 2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할 예정이다.
예로 플랜업 제4671회 파생결합증권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와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지수, 유럽지수(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이다. 첫 조기상환평가일의 조건을 최초 기준가격의 87% 이상으로 설정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연 6%(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