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청양군은 한-중 FTA타결과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의 한-영연방 FTA 국회비준절차 이행 등 농림수산물 시장개방으로 농산업전반에 큰폭의 변화가 예상되고 농·림·축산분야에 대비하기 위해 실무대책 T/F팀을 운용하기로 했다.
농업지원과장을 T/F팀장으로한 FTA총괄반을 비롯하여 원예특작반, 축산반, 임업반 등 총 4개분야 16명으로 구성된 T/F팀은 FTA협상에 따른 국가별(한-중, 한·영연방), 품목별, 연차별 대응전략을 수립한다.
T/F팀은 한-중, 한영연방 FTA 대응 종료시까지 농·림·축산분야 대응이 정착되어 T/F팀이 필요 없다고 판단 될 때까지 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