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랜드그룹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신촌 그랜드마트를 패션·외식 브랜드 복합관으로 새롭게 꾸며 내년 1월에 개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그랜드마트 건물의 지상 1층부터 6층까지 연면적 4958㎡ 공간에 일괄제조·유통(SPA) 브랜드 ‘스파오’와 슈즈 SPA 브랜드 ‘슈펜’ 등 이랜드의 패션 브랜드가 들어선다. 외식 브랜드의 경우 입점 계획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SPA 브랜드가 부족한 신촌에 복합관을 열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이랜드 로엠, 론칭 33년 만에 BI·슬로건 바꿔...정소민 화보 공개이랜드 뉴발란스, '2024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 성료 #그랜드마트 #스파오 #이랜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