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유기관 외환업무 및 관련 상품 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세계 무역시장에서의 중국의 영향력 확대, 한·중 위안화 활성화 협력 강화, FTA체결 등 시장환경 변화와 관련해 위안화의 국제화 현황과 국내 위안화 허브 구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금융사들의 대응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최지영 기획재정부 외환제도과장이 '위안화 허브에 대한 이해 및 정부 정책방향'을, 김단주 SC은행 상무가 '위안화 허브 구축에 따른 금융기관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