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경수, EXO에서 영화 배우로 서기까지…

2014-1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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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사진=엘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아시아에서 뜨거운 팬덤을 이끌고 있는 그룹 EXO의 멤버 디오, 가수 활동명 대신 본명으로 올해 연기에 입문한 도경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카트'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의 샛별로 회자되고 있는 도경수의 '엘르' 12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카트'에서 도경수는 주연배우 염정아의 아들이자 10대 편의점 알바생 '태영'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 호평 받았다. 따로 연기 수업을 받진 않았지만 부지영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동선 하나, 시선 하나 하나에 신경 썼다고.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연기한 '강우'를 아직 떠나 보내지 못했다는 그는 "드라마 쫑파티에서 노희경 작가님한테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울컥했다. 작가님과 나는 이 세상에서 강우를 제일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이니까. 이런 새로운 감정을 계속해서 더 경험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더 커진 열정을 드러냈다.

도경수의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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