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덤사이클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며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구리시 자전거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행사를 진행,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17일 오전 왕숙천 자전거도로에서 '제1회 구리시장배 텐덤사이클대회'를 열렀다.
'텐덤사이클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며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구리시 자전거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행사를 진행,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텐덤사이클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며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구리시 자전거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행사를 진행,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