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18∼1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제15차 아시아원자력협력포럼(FNCA) 장관급 회의에 문해주 우주원자력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호주 원자력기구(ANSTO)와 일본 내각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방글라데시·중국·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몽골·필리핀·태국·베트남 등 12개국 장·차관 및 원자력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역내 공동연구, 국제협력을 통한 기술공유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된다.
문 정책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원자력 이용 증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은 현재 방사선 이용·개발, 연구용 원자로 이용, 원자력안전·인프라 증진 등 7개의 FNCA 공동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호주 원자력기구(ANSTO)와 일본 내각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방글라데시·중국·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몽골·필리핀·태국·베트남 등 12개국 장·차관 및 원자력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역내 공동연구, 국제협력을 통한 기술공유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된다.
문 정책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원자력 이용 증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