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11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은 윤재민 교수(고려대학교)가 ‘19세기 사인士人과 중인中人’을 강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전문지식과 경제력을 갖춘 서얼(양반의 첩의 자손)과 중인이 대두되던 19세기 조선의 모습을 살펴본다.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수강은 무료다.(02)2077-9226 관련기사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는 호텔‘퓨리’, 전쟁의 시간처럼 더디게 가는 134분 #국립중앙박물관 #윤재민교수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