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울의 움직이는 성 포스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재개봉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오는 12월 4일 재개봉할 예정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마녀의 저주로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가 하울의 성에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04년 12월 개봉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마법과 로맨스가 만난 감성 판타지로 수많은 영화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관련기사'마블' 케빈 파이기 "'썬더볼츠*', 별 기호의 의미? 영화서 밝힐 것"中 CMG, 중국 영화 미국 진출, 중미 문화교류 추동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재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재개봉 기대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재개봉해도 팬들 많이 모일까?", "하울의 움직이는 성, 요즘 친구들도 꼭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래 #소피 #음악 #하울 #하울의 움직이는 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