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새마을회 김장 행사.[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올해 가장 김장하기 좋은 시기는 11월 중·하순으로 전망됐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김장이 적절한 시기로 서울·경기도 및 중부 내륙 지역은 11월 하순부터 12월 초까지를 꼽았다. 유통업계는 남부지방 및 동해안, 서해안 지역은 12월 상순부터 중순까지, 남해안 지역은 12월 하순 이후를 적기가 될 것으로 점쳤다. 관련기사농협하나로 클럽·마트, 천수무·순무·돌산갓 등 김치재료 최대 50% 할인 최근 기상청은 11월 중·하순과 12월 둘째 주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며 김장 적정 시기는 서울, 경기도 및 중부내륙지방은 평년보다 2일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동해안 일부지역에서는 빨라지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 #김장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