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아쉬운 '아이언맨' 종영 소감 "안녕~"

2014-11-14 09:55
  • 글자크기 설정

'아이언맨' 이동욱[사진=이동욱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아이언맨' 이동욱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배우 이동욱이 종영을 맞이한 소감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신세경, 한정수, 김갑수, 정유근과 화기애애한 모습이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찍은 사진과 더불어 "안녕 창(정유근)~", "아버지(김갑수) 안녕~", "안녕 고자경(한정수)~ㅎㅎㅎ", ""아이언맨 안녕..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동이(신세경)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선,후배,동료 배우들과 찍은 '안녕 셀카 시리즈'를 올리며 종영을 맞이한 아쉬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 이동욱은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아이언맨'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린다. 끝까지 계속 응원해주셔서 그 힘 받아서 무사히 잘 촬영 마친 것 같다. '아이언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진심을 듬뿍 담은 종영소감을 전하기도했다.

한편 이동욱은 SBS '룸메이트'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