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12일 북악산, 인왕산 일원에서 실시한 ‘산불대비 민·관·군·경 합동 산불진화 대응훈련’에 산불 주력 헬기 2대를 지원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청 등 산불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산불발생에 대비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와 지상진화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지역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산불진화 헬기 3대가 항시 비상출동 대비하고 있으며,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산불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산림청, 노후준비 위한 산지연금…올해 742ha 매수 완료밀양시ㆍ산림청, 경남도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합동 점검 #산림청 #산불대응 #합동진화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