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미곡 매입 추진

2014-11-12 10:5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이 오는 26일까지 장남면사무소 등 16개소에서 2014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미곡 포대벼 매입에 나섰다.

이번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미곡 포대벼 매입물량은 공공비축미곡 2,711톤(3,389개)과 시장격리미곡 331톤(414개) 등 총 3,042톤 (3,803개)이다.

매입대상은 연천지역에서 생산한 조곡을 수매 희망하는 농가에 한하며 매입곡종은 대안ㆍ칠보 등 두가지 품종이다.

매입금액은 우선지급금을 읍면 관할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지급한 후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

등급별 1포당 우선매입가격은 특등품 5만3710원, 1등품 5만2000원, 2등품 4만9690원, 3등품 4만423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