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러블리즈는 이날 쇼케이스를 앞두고 서지수의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한다"고 밝혔다.
"일련의 루머로 인한 서지수의 심리적 상태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 병원의 진료를 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 조사를 통해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고 서지수의 심리가 안정된 후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블리즈의 데뷔 쇼케이스는 서지수를 제외한 일곱 멤버로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