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7월 19일 유네스코가 인천을 ‘2015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함에 따라, 인천은 2015년 4월 23일부터 2016년 4월 22일까지 ‘세계 책의 수도’로서 저작권, 출판, 문학과 관련된 국내외 교류와 독서문화 행사의 중심도시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전자출판 산업의 동향 및 현황을 점검하고, 인천광역시 문화산업 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전자출판 분야의 발전 가능성과 이와 관련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하였다.
주제발표는 이승환 교수(한림대 언론정보학부)가 국내외 전자책 현황, 인천의 전자출판 환경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김중현 대표(지식출판 노마드)와 김혜영 대표(출판사 DETO)가 참여하여 인천의 전자출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