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약품 기부 및 봉사활동은 주내자육원의 장애우 생활시설인 '가없이 좋은 곳'과 중증장애우 요양시설 '아름다운 누리'의 장애우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광동제약이 자사 제품인 고함량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 200 앰플을 기부하고, 염창환 박사와 함께 주내자육원 내 요양시설을 직접 찾아가 장애우 200명에게 무료 투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염창환 박사는 "주내자육원 장애우들의 혈액검사 결과, 혈중 내 비타민D 수치가 매우 낮은 것을 확인했다"며 "장애우들의 겨울철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