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아트’는 모래를 이용해 그림판에 그림을 그리면 카메라와 대형 화면에 음악과 함께 영상이 비춰지는 퍼포먼스로, 이번 공연에서는 샌드아트와 동화구연을 결합한 참신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과 부모 등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120명까지 선착순 입장 마감한다.
부천시립상동도서관 한혜정 독서진흥팀장은 “모래로 그려내는 창작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깊어가는 가을 예술적 감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