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채소·젓갈 매대 등 김장관련 매대를 확대 운영한다.
우선 배추, 무 등 김장 주재료와 젓갈류, 조미채소류 등 부재료 총 50여 품목을 할인한다.
배추(3입/망) 3900원, 다발무(단) 2900원, 통마늘(1.5kg/망) 7500원, 흙쪽파(단) 990원, 청갓(단) 1480원, 당근(100g)280원, 생굴(150g/봉) 1990원, 신안천일염(10kg) 1만6100원, 추젓(특/1kg) 2만6500원 등이다.
김장철 보쌈고기로 제격인 삼겹살(100g) 980원, 앞다리(100g) 1080원, 목심(100g)을 1780원에 할인 판매하고 활전복(4미) 1만1900원, 생물오징어(3미) 6700원 등 신선수산물과 감귤(5kg) 1만800원, 단감(2.5kg) 5900원 등 제철과일도 준비했다.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인기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참치(150g*3입) 3600원, 서울우유(2.3L) 4750원, 햇반(21g*6입) 5700원, 크리넥스(30m*30롤) 1만6900원, 슈퍼타이UP(11kg) 1만1900원 등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산물 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려 김장철 채소·젓갈 매장 등 김장 관련 매대를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이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한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