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우린 몰라요~” 세대당 1대 이상 주차 가능!

2014-11-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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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초의 호텔식 주거형 오피스텔, ‘포항 엘리시움’ 2차 분양

[사진= '포항 엘리시움' 오피스텔 조감도]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포항 최초의 호텔식 주거형 오피스텔인 ‘포항 엘리시움’이 포항 현지에서 1차분을 마감하고, 2차분을 경기 용인 죽전 대덕누리에뜰 A동 4층에 홍보관을 마련해 11월 7일 오픈 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엘리시움 오피스텔은 총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건축되며, 지하 1층~지하 5층은 주차장으로, 1층과 2층은 상가가 자리한다.
오피스텔은 3층~15층에 자리하며, 전용면적 26~39㎡ 원룸․투룸형 총 286세대로 구성된다. 주차 대수는 319대로 세대당 1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다.

고속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엘리시움 오피스텔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죽도시장의 생활인프라시설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포항여객터미널, 선린병원, 포항역, 포항시청과 같은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호텔식 로비, 코인세탁실, 24시간 무인은행, 피트니스센터, 뷰티숍, 옥상정원이 있고 각종 예약대행, 콜서비스, 우편물 보관, 첨단 비즈니스센터, 객실청소대행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태양열 에너지발전기 시스템을 적용한 공용전기 사용으로 관리비도 절감하고 있다.

엘리시움 분양 관계자는 "포항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의 4만여 상주인력이 두터운 배후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또 영일만항 및 일반산업단지 개발, 흥해읍 지식기반 경제자유프로젝트 개발, 동빈내항 복원 및 포항운하 크루즈의 뱃머리 문화콘텐츠센터 건립, 포항국제 불빛 축제 활성화, 구룡포 일대 포항블루밸리 에너지 부품 산업단지 조성, 지곡권 테크노밸리 개발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얼마 전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삼도 뷰엔빌 미니라는 도시형 생활주택이 한 번에 분양완료 되어 프리미엄이 1천만원 이상씩 형성되었다고 한다. 또한, 포항최초 오피스텔이고 3.3㎡당 500만원대로 분양하고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조언했다.

포항에는 5대 개발 프로젝트사업이 있어 주변 개발이 활발하다. 영일만항에 일반산업단지 180만평의 규모로 국제교역 거점항만으로 개발하며, 흥해읍에는 약113만평규모의 지식기반 경제자유프로젝트로 의료, 신소재, 에너지분야 등 투자 유치추진중이다. 지곡권에 있는 테크노밸리는 총 5000억원 투자, 첨단 과학도시로 제2의 도약을 추진중이다.

도심권은 동빈내항복원 및 포항운하 크루즈 뱃머리 문화 컨텐츠센터 건립, 포항국제 불빛 축제 활성화를 추진중이다.

구룡포일대는 포항블루밸리 (포항국가산업단지)는 포항국가산업단지에 철강, 자동차 등 부품 소재 관련기업이 들어설 경우 영일만 배후 일반산업단지에는 에너지 부품 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6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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