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별누리 교실’은 올해 마지막 교육인 9회 차로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과 별자리’를 주제로 열린다.
별의 탄생과 진화, 소멸에 이르는 과정을 알아보며, 각 계절의 별자리를 쉽게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별자리판, 입체 별자리 탐색기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천체투영관에서 계절 별자리에 대해 탐구해보는 시간으로 구성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청주시청 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 ‘체험/견학’란에 접수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201-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랜드 관계자는 “별과 별자리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