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맛있는 인생'(2010년)에서부터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2012년), '더 엑스'(2013년), '산타바바라'(2013년) 그리고 지난 6월 개봉한 장진 감독의 '하이힐'에 이르기까지 평소 자신이 동경하던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이솜은 랑콤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를 통해 스크린에서와는 또 다른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 앞에 설 때마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이솜은 "이번 화보 촬영은 내게 또 다른 도전이면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이 됐다"며 "앞으로 배우로서도 모델로서도 끊임없이 변신하는 이솜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촬영 내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낸 이솜의 매력적인 뷰티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