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웅의 군단’과 ‘삼검호’ 공동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과 중국 윈드플레이(대표 장정)가 개발한 모바일 3D RPG ‘삼검호’의 공동 이벤트를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웅의 군단’ 신규 회원 가입 후 특정 레벨(2/10/15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삼검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정력석’, ‘4급 강신옥 패키지’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넥슨은 각 게임별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고,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인기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의 교차 아이템 지급 등 다양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영웅의 군단’과 ‘삼검호’는 출시 이후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넥슨, '슈퍼바이브' 국내 개방형 테스트 실시
• 넥슨, 3분기 영업익 4672억원…글로벌 존재감 커졌다

‘영웅의 군단’과 ‘삼검호’의 공동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cafe.naver.com/nexon3jh/2739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