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담근 김치는 모두 1000포기, 250상자로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가정과 경로당 등 180여곳에 직접 전달됐다. 김순자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모여 사랑을 실천하며 돕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에 만든 김장으로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건읍 부녀회는 매년 김장나눔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직접 담그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모두 1000포기, 250상자로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가정과 경로당 등 180여곳에 직접 전달됐다. 김순자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모여 사랑을 실천하며 돕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에 만든 김장으로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건읍 부녀회는 매년 김장나눔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모두 1000포기, 250상자로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가정과 경로당 등 180여곳에 직접 전달됐다. 김순자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모여 사랑을 실천하며 돕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에 만든 김장으로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건읍 부녀회는 매년 김장나눔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