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신월동 마을서 일손 돕기에 구슬땀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청북도 농산사업소 종자보급과(과장 황규석)는 11월 5일(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신월동 김용선 씨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종자보급과 직원 7명이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간식과 작업도구 등을 직접 준비하고 밭에서 고추대 뽑기 등을 전개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황규석 과장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자보급과 전 직원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적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진행 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안상수 창원시장, 단감따기 일손도우며 '구슬땀' #구슬땀 #일손 돕기 #종자보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