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핑크, 콘셉트 이미지 표절 논란, 3장 사진 비교하니 벗어날 수 있을까?

 

컴백 에이핑크, 동시에 표절논란에 휩싸여... 논란의 사진 3장을 비교 철저하게 분석한다.
논란의 에이핑크 컴백 사진 비교하니 구도와 의상 등 매우 흡사해. 


에이핑크는 5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컴백 5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그러나 컴백한 에이핑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작가 마이클 푸델카의 작품을 모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핑크색 셔츠와 A라인 붉은 스커트를 입은 채 나란히 앉아 있는 에이핑크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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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맴버가 두 명씩 짝을 지어 앉아있는 모습과 구도가 푸델카의 사진과 유사해 보인다.
 

컴백 에이핑크 표절논란 사진 1 [사진=네이버 뮤직, 구글]

두 번째 사진에서는 에이핑크의 의상과 흡사한 디자인의 블라우스와 치마를 맞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이 구도와 포즈가 유사했다면, 두 번째 사진은 의상의 색상과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는 콘셉트 까지 일치한다.
 

에이핑크 표절논란 사진 2 [사진=네이버 뮤직, 구글]

세 번째 사진은 별다른 평가를 하지 않겠다. 여러분들께서 평가해 주시길...

컴백 에이핑크 이번 표절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에이핑크 표절논란 사진 3 [사진=네이버 뮤직, 구글]

슬로바키아 출신 작가 푸델카는 똑같은 옷을 입은 소녀들이 등장하는 복고적인 콘셉트의 사진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