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탄생석, 건강과 희망을 상징하는 '이것'

2014-11-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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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탄생석[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11월의 탄생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탄생석은 폴란드와 중부 유럽에 이주해온 유대인들에 의해 비롯된 풍습이라고 알려졌다. 12가지 보석을 1년의 열두 달과 견주어 자신이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보석으로 장식 용품을 만들어 사용했으며, 이 보석을 가지면 행운과 장수, 명예를 얻는다고 믿었다고.

11월의 탄생석은 건강과 희망을 상징하는 토파즈다. 이외에는 1월 가넷(진실·우정), 2월 자수정(성실·평화), 3월 아쿠아마린(젊음·행복), 4월 다이아몬드(불멸·사랑), 5월 에메랄드(행복·행운), 6월 진주(순결·부귀), 7월 루비(사랑·평화), 8월 페리도트(부부의 행복), 9월 사파이어(성실·진실), 10월 오팔(희망·순결), 12월 터키석(성공·승리)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11월의 탄생석, 의미가 좋네", "11월의 탄생석, 진주가 좋은데", "11월의 탄생석, 간직하고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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