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금정문화회관서 ‘생생인문학’ 개최

2014-11-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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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정구청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역사와 음악을 주제로 한 ‘생생인문학’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생생인문학은 초청명사를 통해 듣는 인문학 특강과 오케스트라의 만남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콘서트로 진행된다.
12월 8일은 ‘역사저널 그날’의 신병주 교수가 “난중일기와 이순신의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9일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씨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클래식 이야기를 유쾌한 해설과 연주로 들려준다.

10일은 "금정산의 숨소리가 들리나요"를 요산문학관과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빚어내는 인문학 콘서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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