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391MWh 무공해 에너지 생산 보현산다목적댐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K-water 보현산댐건설단은 지난 10월 31일부터 보현산다목적댐의 소수력 상용발전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보현산다목적댐은 총 저수량 2200만㎥의 담수 낙차를 이용해 170kW 소수력발전소에서 연간 1391MWh 전력을 생산하여 연간 2200배럴의 유류대체 및 616t의 CO₂저감효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경산시의 원활한 용수공급과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건설 중인 보현산다목적댐공사는 올해 12월에 준공 예정이며, 현재 마무리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관련기사영천시 구도심 '청년창업 특화거리'로 재기 꿈꿔영천시,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 최우수 수상 #보현산다목적댐 #소수력 상용 발전 #영천시 #K-wate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