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 단막극에서 감초로 활약 '변신'

2014-11-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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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리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단막극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에 단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큰 역할은 아니지만 (쇼리가)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KBS2 드라마스페셜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에서 쇼리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와 소심한 성격의 두 인물을 연기했다. 오는 2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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