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절세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저금리 시대, 절세가 답이다!'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인 연금저축계좌와 소득공제장기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가입고객 중 동부증권 신규 고객은 상품별로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승준 동부증권 세무전문가는 "오는 29일부터는 차명거래금지법의 시행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절세상품과 증여를 활용한 합법적인 절세방안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동부증권은 작년 10월부터 3000만원 이상 금융상품 가입을 통한 증여고객에게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증여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