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백암온천, 협곡열차 패키지 판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이 1박 2일간의 협곡열차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기차를 타고 영주, 철암, 분천, 울진 지역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온천수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영주행 왕복 기차와 백두대간협곡열차, 객실, 백암온천 사우나, 식사(석식 제외) 등이 모두 포함된 알찬 상품 구성으로 청량리역과 부전역 중 출발지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평일 기준 1인당 14만8600원부터 16만6600원까지이며 주말 기준으로는 15만4200원부터 17만9300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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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 및 경로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소인은 주중 12만9100원, 경로는 13만3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4-636-7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