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행사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고 3일 밝혔다. 연합회는 최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제2회 놀이로 자라는 신나는 영아체험전'을 열면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았고, 이를 도심역 등 무료급식소 3곳에 쌀 70포를 전달했다. 연합회는 매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TF 첫 회의…'2031년 완공 박차'경기도, 남양주시 종합감사…'객관성·공정성 강화' 外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화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