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지 인기 여배우 "올리비아 잘리안티(Olivia Zalianty)" 를 특별 진행자로 초대해 한국의 의료관광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연계관광 소재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과 제주에서 촬영되며 서울은 '뷰티', 제주는 '힐링'을 주제로 각 지역 주요 병원과 K-Pop 관련 관광지, 드라마 촬영지, 제주 올레걷기 축제 등을 함께 소개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오현재 자카르타지사장은 "인도네시아 상류사회에서 한국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초청사업을 계기로 방한 의료관광 관심층을 확대하고 직접적인 방한 수요로 끌어들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