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김장시즌을 맞아 절임 배추와 건고추, 고춧가루,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김장 관련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절임 배추와 김치 양념은 4대 카드(신한, 삼성, 현대, 롯데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해당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해 준다.
특히, 이번 달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합배송 서비스는 결제가 완료된 후에도, 배송을 위한 패킹이 되기 전까지는 추가 주문 시 기존 주문과 합배송이 가능하다.
아울러 산지에서 직접 택배로 발송하는 산지직송 상품도 마련됐다. 산지직송 절임 배추는 11월 한달 간 특가로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 포기김치 또한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유명 브랜드 김치냉장고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날부터 3주간 열리는 '김치냉장고 파격 특가전'에서는 냉장고 3대 브랜드(삼성, LG, 딤채)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7대 신용카드 (신한, KB, BC, 현대, 삼성, 롯데, 하나SK)로 결제 시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신한, KB, 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김장에 필요한 브랜드 김치통, 칼, 강판 등 용품들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년 절임 배추 구매 수요가 늘고 있고 구매 만족도 또한 90% 이상이라 올해도 물량 확보 및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김치냉장고 및 김장용품 기획전을 다양하게 마련해 가게 부담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