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진짜 사나이' 신병 특집에 출연했던 비투비 육성재와 배우 임형준이 두 번째 군생활을 시작했다.
MBC 관계자는 3일 아주경제에 "육성재, 임형준이 오늘 '일밤-진짜 사나이' 기존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부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육성재와 임형준은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신병 특집'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군 경험이 전혀 없는 육성재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임형준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