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포럼 관계자들은 지난 8월 18일 ‘마리나 서비스업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방안’을 시작으로 9월 1일 국제 요트대회 유치와 국내 활성화 방안, 9월 29일 레저보트 제조산업 국내 여건과 경쟁력 강화, 10월 17일 마리나시설 조성과 관리 방안 등 총 4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했다.
세미나에서는 현장에서 어려움을 격는 사업주와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나라 해양레저 문제점과 규제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해양수산부는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내 놓기도 했다.
포럼은 세미나에서 나온 문제점과 나갈 방향에 대해 종합적인 발표하는 자리로 김충완 경기도청 전문위원이 ‘보트쇼의 성장과 역할’ 오종열 The 위네이브 대표가 ‘레저보트 제조산업 국내 여건과 경쟁력 방안’ 강석주 CKIPM 대표가 ‘마리나시설조성과 서비스·관리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