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현대카드가 16번째 컬러프로젝트로 발레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새로운 컬처프로젝트로 프랑스 ‘프렐조카쥬 발레단’의 발레 작품 ‘스노우 화이트’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전 세계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이다.
이번 공연의 의상디자인을 맡은 장 폴 고티에는 발레 스노우 화이트에 대해 “프렐조카쥬의 스노우 화이트는 전통적인 면과 파격적인 면이 굉장히 조화롭게 표현된 훌륭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이 작품은 2009년 프랑스 언론연합이 뛰어난 문화·예술 작품에 수여하는 ‘글로브 크리스탈’을 수상했다. 또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공연되는 등 프랑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스노우 화이트는 11월 14일 오후 8시, 15일 오후 5시, 16일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총 3회 펼쳐진다. 티켓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9만원이며 B석과 C석은 각각 6만원과 3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일반 회원은 20%, 스타·골드 프렌드십 회원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최고 1인 4매), 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인 2매까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M포인트 결제는 5000 M포인트부터 10 M포인트 단위로 결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