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감독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스플릿 라운드 그룹A 미디어데이’에서 “1%라도 우승의 기회가 있다면 좇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해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이어 서정원 감독은 “추가 시간에도 실점 할 수 있는 것이 축구다. 축구는 인생과 같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다면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네티즌들은 “서정원 감독, 파이팅” “서정원 감독, 포기하지 마세요” “서정원 감독, 멋있다” “서정원 감독,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