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항만운영사, 건설사, 금융권, 엔지니어링사 등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항만 민자사업의 현황과 주요 이슈, 항만 분야 민간투자 관련 제도의 개선방향 등에 대해 토론이 이뤄진다.
이희영 해수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 민자사업을 조속히 정상화시키고 항만 민자사업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관련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