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의 야외 공연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5시 30분~ 5시50분 경 공연장에서는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고 이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몰려들어 환풍구에 올라갔다.
관객들은 환풍구가 쇠창살로 되어 있어 안전할 것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무게를 버티지 못한 환풍구는 붕괴되면서 공연 관람객 30 여 명이 환풍구 속 10여m 아래(4층 높이)로 추락했다.
현재 2명 사망, 무대 위에 있던 포미닛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119 구조대원과 경찰들이 현장에서 4대의 앰블런스를 동원하여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5시 30분~ 5시50분 경 공연장에서는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고 이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몰려들어 환풍구에 올라갔다.
현재 2명 사망, 무대 위에 있던 포미닛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119 구조대원과 경찰들이 현장에서 4대의 앰블런스를 동원하여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