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김희선 위원장 “요가는 경쟁하지 않는 스포츠”

2014-10-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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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사진=국민생활체육회 전국요가연합회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김희선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조직위원장이 요가와 대회의 의미를 밝혔다.

김희선 조직위원장은 16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기자간담회에서 “요가는 경쟁하지 않는 스포츠”라며 요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김희선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요가의 본질을 안에 담고 대중과 호흡하여 더 많은 이들과 요가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아시아요가연맹 17개국 회원과 전국요가연합회 회원이 참가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희선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아키바 리에 대회 홍보대사, 이승환 KYF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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