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아동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을 높이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경주 안데르센 체험학습장에서 토피어리와 목공예 체험을 가진 후 오후에는 놀이동산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또래 아이들이 함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진다.
동래구 드림스타트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복지, 교육, 보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1년 전담 공무원과 민간전문 인력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