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증권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이 오는 19일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회사를 홍보할 사내 모델을 온라인 투표로 뽑았다. 15일 삼성증권은 "본사와 지점에서 부문별로 추천된 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투표를 실시했으며 최종 5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뽑힌 5명은 앞으로 1년 동안 삼성증권 보도자료나 홍보 영상에서 회사 얼굴 역할을 맡는다. 관련기사삼성증권, 적립식 투자 유행에 선보인 '주식모으기' 서비스 인기삼성증권 "에코마케팅, 상반기 실적 부진… 목표주가 ↓" 삼성증권 관계자는 "자신을 가꾸고 표현하는데 익숙한 신세대 직원이 늘면서 사내 모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 #사내 #삼성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